주니어pm1 레슨런 챌린지 2기 - 2020년 12월 첫 주 힙서비 챌린지 이후.. 망설이던 중 레슨런 챌린지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 힙서비를 통해 매주 1개의 서비스를 깊게 뜯어봤다면 레슨런은 좀 더 가볍게 데일리로 느낀 바를 주 2회 공유하는 성격이다. 개인적으로 입사 후 우당탕쿠당탕 시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레슨런 챌린지가 정말 정말 정말 너무 좋고 피와 살이 되고 있어요. 그래서 레슨런이 뭔데? 큰 꼭지는 잘한 점/부족한 점(개선할 점)/배운점을 기록하는 건데, 이게 확실히 다양한 직급/직무에서 일 욕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진행하다 보니 배울 점이 정~~ 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요. 또 주2회이다 보니 어제오늘 내가 뭘 배웠지? 뭘 개선해야 하지? 생각하니 거의 매일 스스로 회고하는 습관이 길러집니다. 작은 스타트업에 있기때문에 담당해야 하는 일의 범위도 많.. 2020. 12. 16. 이전 1 다음